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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천호 중흥 S-클래스 2년 실거주 후기 (2026) - 교통·학군·생활권·시세 총정리

by 리빌드 202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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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특징

 층간 소음은 제가 살아본 신축 중에 가장 좋습니다. 일단 천고가 다른 신축 보다 기본적으로 높습니다. 무량판 구조 이슈가 있을때라 제대로 감사가 빡세서 인지 확실히 소음 이슈는 저는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관리비는 인생 내내 가장 적게 내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열이 대박입니다. 샤시도 장난 친 부분이 없고, 이보드 시공도 잘 되어 있습니다. 케바케일 수 있지만, 제가 지내는 곳은 겨울에 보일러를 거의 켜지 안습니다. 여름에는 밖은 습해도 문닫고 잠시 에어컨 한 번 돌리면 바로 습도 뚝뚝 떨어집니다. 제가 살아본 신축이 아이파크, 힐스테이트이고, 지인이 사는 곳이 자이, 푸르지오입니다. 래미안 빼고 모두 가본 결과 중흥이 의외로 좋아서 놀랐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밖에 온도를 몰라서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혼난적이 많습니다.

 주차는 B3, B4, B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일, 휴일 상관 없이 B5가시면 자기 동 입구 앞 항시 주차 가능합니다. 널럴 합니다. 신축 살면서 주차공간 이렇게 여유 있는 곳은 처음입니다. (저 이상한곳 살지 않았습니다.) 단점은 주차장 구조가 처음 온 분들은 복잡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입주자 대표회에서 들어오는 길 나가는 길을 노란 색으로 도색을 해서 지금은 어지간해서는 헷갈리는 일은 없습니다. 초보가 와도 잘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중흥 S 클래스에 또 특이한 특징은 강동 구청장님 선거 시, 직접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설명할 만 큼 주요한 지역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일 수 있지만, 서울 시장님도 단지내 입구에서 유세 활동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야 가능한 일이고, 천호동은 이전까지는 파란색 위주였지만, 이제 빨간생 위주로 변해가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정치 성향 없습니다. 단지 개발에 관심 있는 정치인이 우리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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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교통은 말해 뭐할까요? 불편함을 느낀적 없이 좋습니다. 출퇴근 치트키 8호선과 5호선 더블 역세권입니다. 2호선 타고 잠실까지만 가면 서울 시내 어지간한 업무 지구는 갈 수 있습니다. 5호선은 종로나 광화문 가기에 너무 편하죠. 다만, 출퇴근 시간에 사람은 웰컴투 헬입니다. 그래서 약간 이른 출근을 권하고 싶습니다. 

 교외로 나가기도 좋습니다. 바로 올림픽, 강변 북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강원도 가기도 좋고 빠르면 2시간 이내 강원도 바다 보 실 수 있습니다. 인근 하남이나, 구리, 남양주 가기도 10분~20분 이내 경기도 권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학군

 네 학군은 천일 초등학교로 배치 됩니다. 여기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들어나는게 있습니다. 장점은 생각보다 학교가 가깝다 입니다. 중흥에서 걸어가도 7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초등아이 기준입니다. 안걷는 애들 말고 그래도 좀 걷는 친구들 기준입니다.) 천일 초등학교는 중흥 외에도 더샵이 생기면서 학생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비 학군 지역에서 2개반이 3개반이 된다는 것 자체가 멋진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재개발 지역이다 보니 기부 체납으로 체육관도 생기고 점점 시설이 좋아지고 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웃프지만, 천일 초등학교 바오가후 과정은 지원하면 모두다 됩니다. 골라서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아현, 마포 지역에서는 선착순으로 광클을 하고, 뺑뺑이를 기대했었습니다. 천호 와서는 아이가 하고 싶은 과목은 뭘 신청해도 됩니다. 그냥 신청 하면 됩니다. 서울시 교육 청에서 실시하는 경진 대회나 이런 부분도 선생님들이 적극적인 분위기라서 직접적인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고, 노력한 만큼 성과를얻을 수 있는 학교입니다. 

 등교길은 성당 쪽 길이 오전에 그늘이 있어서 덥지 않고, 오후에는 반대 쪽길이 그늘이라 여름에는 등교길이 바뀌게 됩니다. 단점이라면 시장길이라 등교 길에는 괜찮지만, 하교 길에는 사람이 좀 늘어나면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부영들은 등교는 같이, 하교는 학원 셔틀을 태워서 복귀 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 끝나고 영어 or 수학 학원, 태권도,  집앞 하차하는 순입니다. 8시20분 등교, 하교시 학원 다니고 오면 5시 50분 복귀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맞벌이 입장에서는 아침은 아빠가 보내가 출근, 퇴근은 엄마가 일찍와서 들어오면 가능한 구조입니다. 

 중, 고등학교에는 또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송파 교육청 관할이 되어 있어서 여 학생의 경우 송파 끝자락의 영파 여고를 갈 수 있습니다. 네 영파여고 좋은 학교입니다. 천호에서 보석같은 존재 입니다. 교육청에서 지역구 분리를 하지 않았으면 싶네요. 영파 여고가 남녀 공학이 되면 학군에 대한 천호의 이미자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역 주민 사이에는 남녀 공학을 원하지만, 역시나 교육청은 쉽게 움직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천호 하면 다들 학군이 똥 통이니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달라지고 있습니다.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천호역 인근에만 도서관이 4개가 있습니다. 해공 도서관, 천호 도서관, 시장내 다독다독, 천호 동사무소내 부엉이 도서관까지 걸어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특히 모두 어린이 특화 도서관입니다. 저도 와봐서 알았습니다. 도보로 서울 시내에서 집에서 도서관까지 5분~10분 이내 갈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장점인지.. 왜냐하면 각 도서관에서 보드 게임 강좌, 혹은 다른 다양한 강좌를 해주기 때문에 아이들 키우기에는 오히려 좋습니다. 책 육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가능합니다. 다만, 강동 중앙 도서관과 비교하는 건 반칙입니다.  

 증흥 S 클래스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의외로 학군에 있습니다. 학군은 학교도 있지만, 사실 학원 아닐까 싶네요. 필자 보고 제 정신인가? 시을지도 모릅니다. 천호에 학원이라니..맞습니다. 천호에는 학원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명일동, 굽은 다리역의 메인 학원에서는 셔틀이 옵니다. 잘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은 강동 고덕에도 좋은 학원들이 있지만, 강동에서 전통적으로 좋은 학원들은 굽은다리 쪽에 많이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신축 중에 특히 중흥에 주요 학원 메인 셔틀이 서게 됩니다. 인근 힐데스 하임이나, 다른 주복에서도 중흥으로 와서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 유치원도 강동의 강자 성내동에 위치한 영유,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파크리오 옆 영유 등에서도 옵니다. 수학은 말할 필요 없고요. 더 우스운건 중흥 S 클래스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습니다. 102동 앞에 대부분의 셔틀이 서기 때문에 102동 주민은 바로 아이 픽업하고 태우기 좋습니다. 1000세대 아파트 하면 단지 끝에서 셔틀 태우는 곳 까지 나가기도 힘들고 가끔 갑작스럽게 비가오면 참 난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단지의 경우 주차장으로는 비를 피할 수는 있어도 차량이 다니는 길이라, 부모 마음에는 불안합니다. 중흥은 바로 비를 피할 수 있는 건물도 붙어 있어서 바로 왔다갔다 하기 좋습니다. 이게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막상 애들 키워보면 좋습니다. 어른도 편하고 애들도 편합니다. 

 유치원은 선택의 폭이 몇가지 있습니다. 절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몬테소리 기반의 성당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단지내 어린이집, 곡O 어린이집 등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유치원은 보내 보니 케바케 입니다. 한가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다른 학군지 보다 아이들이 좀 더 순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조심 스럽지만, 학군지 아이들은 조금은 잰다고 해야한요 ? 뭔가 알 수 없는 경계가 있지만 이곳 아이들은 대부분 많이 순합니다. 영유아의 경우 순한 아이들이 많아 내성적인 아이들은 쉽게 적응하기 좋습니다. 천호하면 거친 중, 고등만 생각 할 수 있지만, 영유아는 순박합니다. 신축 입주로 인한 특징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건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생활권

 네 중흥 S 클래스에는 국내에서 2번째로 큰 다이소가 있습니다. (25년 말 기준) 다이소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다이소의 근원지, 시작 지역이 바로 천호역입니다. 다이소는 규모 지요. 어지간한 물건은 모두 있습니다. 급하게 아이들 학교 준비물 구매 할 때 편합니다. 이전 살던 지역은 다이소도 멀고 외딴 섬 느낌이라, 준비물 준비가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에 비하면 너무 편합니다. 규모도 규모라 선택의 폭도 넓어서 생활하기 편합니다. 막말로 정리함 하나 사라가도, 규모가 커서인지 여러 정리함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핫한 아이템들도 쌓아 두고 파는 편이라 어지간 해서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생활권 궁극기 롯데마트가 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단백질, 유제품 구매를 매번해야 합니다. 편하지요. 지하로 모두 연결 되어 있어서, 엘베 타고 내려가서 소고기 하나 사고, 우유 하나 사고 집에 와도 10분 이내 해결이 됩니다. 비가 와도 상관 없고, 눈이 와도 상관 없습니다. 파 한단 사와 해도 금방 다녀 올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마감 세일을 노릴 수 있고, 특히 식품 전문으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류나 안주류 구매도 좋습니다. 규모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식품류가 대부분 생물이고 신선한 편입니다. 이마트가 천호역에 있지만, 동선이 복잡하고 주차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중흥 S 클래스내 롯데 마트의 경우 주차도 편하고, 1층에 올라오면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엄마, 아빠는 장을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행 갈때도 B3에 잠시 주차하고 B1으로 올라가서 유부 초밥, 먹을 음료, 커피 사고 다시 내려와서 차 타고 바로 여행가면 됩니다. 전날 다른 지역에 가서 장볼 필요도 없고, 당일 만들어진 제품을 사서 출발하면 됩니다. 만세!!

 다이소는 공산품을 담당하고, 롯데마트는 식료품을 담당하기 때문에 어지간 해서는 없는 물품이 없습니다. 집에서 엘베 타고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맞벌이 처럼 정신 없으신 분들에게는 최적의 생활권입니다. 

 병원은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내 피부과, 내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치과 어지간한 병원은 모두 들어와 있습니다. 소아과의 경우에는 5분이내 접근이 가능한 병원도 있고, 안과, 한의원 모드 천호역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응급이 필요한 경우에는 별거 없지요. 아산 병원으로 쏘시면 10분이내 도착 가능합니다. 병원이 오면 당연히 약국이 따라오는데 365일 운영하는 약국이 지하 롯데마트 앞에 있습니다. 젋은 약사님이 운영하는 곳이지만, 약 종류도 많고, 친절합니다. 특히 애들 아플때 병원 방문이 애매한 경우 너무 좋습니다. 주말 공휴일도 운영하시기 때문에 해열제 급하게 사도 되고, 급체나,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엘베타고 내려가서 약사면 됩니다. 이게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는 최고로 좋았습니다. 약하나 사러 차가지고 10분이상 가야하는 이전 살던 곳과는 비교가 됩니다. 

 체육시설은 해공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 3만원입니다. 3만원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인가 싶었습니다. 길 하나 건너면 해공 수영장있습니다. 뭐 비용적인 측면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사진도 강동구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분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이 없습니다. 특히 안전 문제는 늘 수영장에 따라 다닙니다. 하지만, 공기관에서 운영해서인지 확실합니다. 

 공원도 대박입니다. 이게 사실 알려지지 않았으면 싶은 부분입니다. 가장 가까운 공원은 천호 공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가기 좋습니다. 반칙이기는 하지만, 강동 이편한세상 프레스티지원 통해서 가면 안전하고 빠르게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 살짝 음... 분위기가 이랬지만, 요즘은 젊은 러너 들이 생기면서 분위기도 밝아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농구 코드, 작은 코드들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말하기 싫었던 부분은 광나루 한강공원입니다. 광나루 놀이터가 대박입니다. 15분 거리입니다. 천호 공원 지나서 자전거 거리 지나면 바로입니다. 대부분 천호역쪽으로 가시는데 그길이 아닙니다. 초반에는 공구 상가 길로 가면서 한강공원이면 뭐하나.. 길이 이런데 싶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 길을 찾고서는 가는 길도 공원 통해 가는길이라 안전합니다. 공원 구성은 요즘 핫한 광나루 한강 수영장이 있고, 대형 그물망 놀이터, 모래 놀이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1시간은 기본, 3시간까지 가능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초심자 자전거 코스가 있습니다. 묘기를 부리는 코스도 있지만, 처음 자전거를 타는 어린이가 사용하기 좋은 코스가 있습니다. 가상 신호등, 바닥이 울퉁 불퉁한 길, 커브길, 언덕 길 등 다양한 코스 및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번 가면 두발 자전거 탄다고 보셔도 됩니다. 연석 같은것도 있고 운동 신경 없는 친구들도 쉽게 자전거 탈 수 있습니다. !! 

 어린이 대공원 버스 한번이면 갑니다. 주말에 갈곳 없으면 영유아는 상상나라, 동물을 좋아하면 동물원, 놀이 기구를 좋아하면 놀이동산, 안전 체험을 원한다면 안전 체험관 까지 한번이 접근 가능합니다. 버스 한번이면 가능합니다. 지하철로가셔도 됩니다. 

 시립 천문관도 지하철 한번이면 갑니다. 광나루역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천문관도 있습니다. 청소년관도 있어서 여러 프로그램 사용하기 좋습니다. 

 선사 박물관 지하철 타면 바로입니다. 

 백제 한성 박물관, 올림픽 공원도 버스, 지하철이면 바로 갑니다. 처음 광나루 한강 공원 모를때 자주 갔지만, 현재는 광나루 한강 공원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백제 한성 박물관은 26년 현재 기준으로 전시관 리모 중이라, 방문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어린이 박물관은 두말 할 필요 없이 좋습니다. 올림픽 공원은 숲 해설 프로그램이 사설도 있다보니 좋습니다. 특히 봄철 벚꽃길과 가을 낙엽길은 방문 강추입니다. 계절 별로 갈만한 곳이 있어서 육아하는 가정은 선택지가 많아서 좋습니다. 

 이케아 단지 앞 버스 한번이면 갑니다. 구경 간다 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대형 마트, 코스트코 운전하면 20분내 갑니다. 가는길에 얼터너티브 커피 맛있습니다.

 커피숍 24시간 브루브루와 메가커피, 텐퍼센트, 이디야가 단지내 상가로 입점해 있습니다. 저렴한 커피, 고가 커피, 즐기고 싶은데로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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